서울 도심 곳곳에서 '월드컵 멕시코전' 거리 응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월드컵 멕시코전' 거리 응원

2018.06.23.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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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국가 대표팀의 멕시코전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오늘(23일) 밤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응원전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강남 영동대로와 신촌 연세로 등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강남 영동대로와 신촌 연세로 일부 구간에서 각각 내일(24일) 오전 11시와 새벽 6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경기가 늦게 끝나는 만큼, 새벽 2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지하철 2호선이 특별 운행되고 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곳 주변을 다니는 시내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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