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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 8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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