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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수속과 관련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여객기 여러 대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 장애로 인해 오늘 새벽 5시부터 2시간 동안 탑승 수속이 중단됐다 재개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탑승 수속 중단으로, 인천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려던 여객기 등 에어서울 국제선 4편의 출발이 늦춰지면서 승객 6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어서울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 장애로 인해 오늘 새벽 5시부터 2시간 동안 탑승 수속이 중단됐다 재개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탑승 수속 중단으로, 인천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려던 여객기 등 에어서울 국제선 4편의 출발이 늦춰지면서 승객 6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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