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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스카우트에 드는 비용을 조교에게 떠넘겼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에 대해 교육부가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명규 전 부회장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체대에 직원 3명을 보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조사할 것"이라면서 "필요할 경우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명규 전 부회장은 유망 빙상선수의 한체대 진학을 성사시키라고 지시하면서, 조교에게 스카우트에 필요한 비용 천2백만 원을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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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명규 전 부회장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체대에 직원 3명을 보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조사할 것"이라면서 "필요할 경우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명규 전 부회장은 유망 빙상선수의 한체대 진학을 성사시키라고 지시하면서, 조교에게 스카우트에 필요한 비용 천2백만 원을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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