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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머리 숙여 사과"...이르면 오늘 광고대행사 직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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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4-16 03:13
앵커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직원들에게 사과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조 전무가 물컵을 던진 현장에 있던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최근 자신이 일으킨 '갑질' 파문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했습니다.

특히 함께 일했던 광고대행사 관계자들과 대한항공 임직원 모두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무는 또 업무에 대한 열정에 집중하다 보니 경솔한 언행과 행동을 자제하지 못했다고 반성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법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며 어떠한 사회적 비난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맡은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조 전무가 물컵을 던진 날, 현장에 있던 대한항공 직원들에 이어 광고대행사 관계자들도 이르면 오늘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조 전무에게 적용할 혐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쟁점은 조 전무가 던진 컵이 유리컵인지 종이컵인지와 물의 방향이 광고대행사 직원의 얼굴을 향했는지 바닥을 향한 것인지 등입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 A 씨와는 접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참고인 조사를 끝내고 조 전무의 소환 조사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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