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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한정민 만나고도 '풀어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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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2-14 16:22
■ 방송 : YTN 뉴스Q
■ 진행 : 강성옥,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중재 변호사, 이종훈 시사평론가

◇앵커> 이 사건 개요를 정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 사건인가요?

◆인터뷰> 최근에 여성 혼자서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혼여족, 혼행족 이렇게들 많이 부르는데 이분들이 제주도에 가게 되면 아무래도 향토 정치도 느끼고 싶고 그래서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찾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숫자가 최근에 굉장히 많이 늘었다 그러죠. 그래서 이분도 7, 8, 9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가신 겁니다.

도착한 날 사실은 거기에서 늘 그런 거 하지 않습니까? 요즘 게스트하우스에서 혼자 오는 손님들이 많고 하니까 저녁 때 일종에 파티 같은 걸 열어줍니다.

저녁식사하면서. 그 파티에 참석을 했다는 거고요. 그리고 7일 밤하고 8일 새벽 사이로 추정되는 시점에 파티가 아마 끝날 즈음이 아니었을까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새벽 1~2시경.

그때 피해를 당한 것으로 일단 추정되고 있고 그다음 날 다른 게스트들이 그 사람이 안 보인다고 얘기하니까 한정민 씨가 둘러댔다는 거죠.

침구에 구토를 하고 도망갔다는 식으로 둘러댔고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 9일 밤이 됐는데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10일에 신고를 한 것이고요.

그래서 비로소 경찰이 수사에 착수를 한 겁니다, 10일 오전부터. 그리고 낮에 오후 2시에는 사실은 한정민 씨를 직접 만나서 경찰이 탐문조사 이런 것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때 사실은 체포할 기회가 있었는데 체포를 못 한 거죠.

어쨌든 그날 오후 6시 반경에 이 사람이 준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리고 7시 반쯤에 전화 연락을 취했더니 자기 제주시에 나와 있는데 조금 이따가 들어간다, 기다려라. 그런데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으니까 경찰이 11시쯤 비로소 다시 연락을 취했다는 건데요.

그 사이에 8시 반, 8시 35분 비행기로 제주도를 떠난 그런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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