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말에도 등록금 대출·수납 가능

2월 둘째 주말에도 등록금 대출·수납 가능

2018.01.30.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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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예비신입생들은 정시모집 추가 등록 기간인 다음 달 둘째 주 주말에도 등록금을 내고 대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전국은행연합회는 은행 휴무일인 다음 달 10일과 11일에도 전국 은행과 우체국 229개 지점에서 등록금 수납 업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학재단도 이 기간에 등록금 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능이 일주일 미뤄지면서 대학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기간 사이에 설 연휴가 포함된 데 따른 겁니다.

이 기간 영업하는 은행과 우체국 지점은 교육부와 우정사업본부, 은행, 대학 입학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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