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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삼탄역 인근 충북선을 달리던 무궁화호가 철길 건널목에 정차 중이던 코란도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68살 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철길을 통과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기찻길에 갇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68살 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철길을 통과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기찻길에 갇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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