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재활용 홍보체험관 관람 3만 명 돌파

국내 유일 재활용 홍보체험관인 '다시 쓰는 세상, 순환자원 홍보관'이 개관한 지 9개월 만에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문을 연 순환자원 홍보관에서는 캔, 페트병과 같은 포장 폐기물의 발생에서 재활용까지 모든 처리 과정을 체험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홍보관을 관람하려는 단체나 개인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견학비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