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자연녹지 지역에서 공장을 장기간 운영하며 허가받지 않은 대기오염물질과 소음 등을 배출한 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인천시와 함께 서구 등 자연녹지 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해 무허가 업체 41곳의 운영자 등 55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목재 가공업체 대표 63살 A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5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가구, 목재, 주방용품 업체 등을 장기간 불법 운영하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일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분류돼 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검찰청은 인천시와 함께 서구 등 자연녹지 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해 무허가 업체 41곳의 운영자 등 55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목재 가공업체 대표 63살 A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5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가구, 목재, 주방용품 업체 등을 장기간 불법 운영하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일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분류돼 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