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위한 REDD+ 국제심포지엄 열려

온실가스 감축 위한 REDD+ 국제심포지엄 열려

2017.11.29.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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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 방안 중 하나인 산림 황폐화 방지 사업, REDD+(레드 플러스)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 오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림청과 외교부, 녹색기후기금, 미국 환경보호기금, 일본 임야청 등 국내외 기후변화대응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시기적으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종료 직후 개최돼 그 의미가 크다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REDD+(레드 플러스) 활용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진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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