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벌초 행렬...오전 11시∼정오 정체 절정

추석 전 벌초 행렬...오전 11시∼정오 정체 절정

2017.09.23.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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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으로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후 차차 차량이 줄면서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는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방향으로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정체가 극심하다가 저녁 7시에서 밤 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 주말과 비슷한 470만 대로 41만 대가 지방으로 빠져나가고 40만 대가 서울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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