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번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로 도심 곳곳 교통이 통제됩니다.
오늘(23일)은 서울과 수원, 화성시가 공동주최하는 '2017 정종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가 열리는 아침 8시 반부터 낮 12시 반까지는 종로와 남대문, 강변북로 일대가 통행이 제한되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노량진과 여의대방로 일대가 혼잡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리는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또 '2017 걷자 페스티벌' 행사로 아침 8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세종대로와 녹사평대로, 잠수교 등 통행이 제한됩니다.
정오부터 밤 9시까지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행사로 잠수교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됩니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3일)은 서울과 수원, 화성시가 공동주최하는 '2017 정종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가 열리는 아침 8시 반부터 낮 12시 반까지는 종로와 남대문, 강변북로 일대가 통행이 제한되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노량진과 여의대방로 일대가 혼잡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리는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또 '2017 걷자 페스티벌' 행사로 아침 8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세종대로와 녹사평대로, 잠수교 등 통행이 제한됩니다.
정오부터 밤 9시까지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행사로 잠수교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됩니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