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저소득 암 환자 지원 사업 대폭 확대

[인천] 저소득 암 환자 지원 사업 대폭 확대

2017.09.13.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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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저소득층 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인천시는 위암과 간암 등 6개 암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내년부터는 모든 종류의 암 환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또 암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기관도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한 3개 병원에서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국가 검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암 환자 1명당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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