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前 대통령, 발 치료 위해 병원행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재판을 끝내고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대로 발가락 부상이 있었죠. 그래서 이 부상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발 치료를 위해서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열렸고 강남 성모병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데로 정한 것 같습니다.

병원으로 강남성모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오늘 재판 끝나면 곧바로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서울구치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발가락 부상이었는데 발등이 부어오르고 있어서 염증이 전이된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치료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