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80대 노인 덤프트럭에 치여

자전거 타던 80대 노인 덤프트럭에 치여

2017.07.18.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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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고림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던 80대 노인이 15톤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81살 박 모 씨가 온몸에 골절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다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56살 이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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