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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임명하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회정상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문 대통령이 조대엽 카드를 포기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민주당 추미애 대표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하면서 국민의당이 국회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국회 예결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의를 시작합니다.
■ 미국 무역대표부의 한미FTA 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는 재협상이 아니며 재협상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은 한국 정부와 미 의회 반발을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미 통상 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가 숨졌습니다.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교도소 밖에서 치료를 받은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욕설과 함께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는 것인데,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엔 곳곳에 더위를 식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민주당 추미애 대표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하면서 국민의당이 국회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국회 예결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의를 시작합니다.
■ 미국 무역대표부의 한미FTA 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는 재협상이 아니며 재협상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은 한국 정부와 미 의회 반발을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미 통상 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가 숨졌습니다.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교도소 밖에서 치료를 받은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욕설과 함께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는 것인데,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엔 곳곳에 더위를 식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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