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고용·복지 동반성장에 여가부 힘써야"

"경제·고용·복지 동반성장에 여가부 힘써야"

2017.05.24.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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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명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은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경제와 고용, 복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사회분과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의 국정운영은 삼각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경제와 고용, 복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시장이 안정돼야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고 복지가 잘 돌아가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경제성장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도 성 평등 사회 건설과 여성 취업률 증가, 임금 격차 해소 등을 통해 국정과제 수행에 큰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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