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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아침 첫 출근을 하고 공식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윤 지검장은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1·2·3 차장 등과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지검장은 첫 출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러모로 부족한 자신이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국정농단 사건 추가수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재수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 지검장은 기존 관례를 깨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단한 상견례만 마친 뒤, 곧바로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지검장은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1·2·3 차장 등과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지검장은 첫 출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러모로 부족한 자신이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국정농단 사건 추가수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재수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 지검장은 기존 관례를 깨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단한 상견례만 마친 뒤, 곧바로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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