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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보급한 결과 농업생산성과 농가소득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술을 투입해 농사를 지은 농가의 생산성은 다른 농가보다 24.5% 높아졌고 소득은 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현장 실증시험이 완료된 12개 과제 가운데 소득증대 효과가 높은 사업에 대해 내년에 먼저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기술을 투입해 농사를 지은 농가의 생산성은 다른 농가보다 24.5% 높아졌고 소득은 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현장 실증시험이 완료된 12개 과제 가운데 소득증대 효과가 높은 사업에 대해 내년에 먼저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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