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차 변론...김규현·유민봉·모철민 증인신문

오늘 10차 변론...김규현·유민봉·모철민 증인신문

2017.02.01.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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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열 번째 공개 변론에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 등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1일) 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에 대해 증인신문을 하고, 오후 2시엔 유민봉 전 국정기획수석, 오후 4시엔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을 각각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추가 신청한 증인으로, 대통령 측은 이들을 통해 청와대가 비선 없이도 정상적으로 가동됐다는 부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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