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태풍 피해 점검하던 트럭에서 불

울산에서 태풍 피해 점검하던 트럭에서 불

2016.10.26. 오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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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30분쯤 울산 대운산의 도로에서 태풍피해 점검에 나선 한국전력 소속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34살 성 모 씨의 트럭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백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파른 산길을 달리던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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