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中 국경절 연휴 유커 24만 명 몰려온다

[YTN 실시간뉴스] 中 국경절 연휴 유커 24만 명 몰려온다

2016.10.01.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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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만들어진 치약 149개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판매 치약 100개 가운데 4개꼴입니다.

■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가 임상시험 과정에서 2명이 숨졌습니다. 수천억 원에 기술과 판매권을 사들인 글로벌 제약사는 계약을 철회했고 한미약품은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로 촉발된 국정감사 파행 사태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출구전략 모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사드 부지가 성주 골프장으로 확정됐지만 여야는 기존의 찬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종교계도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오는 9일까지 2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6천억 원가량을 쓸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 배터리 결함으로 한 달 동안 판매가 중단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일반 판매가 오늘 재개됩니다. LG전자의 'V20'도 출시돼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김영란법' 시행 첫 주를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에는 법 적용을 두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업종별로 희비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 개천절 황금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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