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대청권역에 국제적 지질명소 7곳

[인천] 백령·대청권역에 국제적 지질명소 7곳

2016.09.02.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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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와 대청도 일대에 국제적 가치를 지닌 지질 명소가 7군데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이들 지역 지질 유산 22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백령도 사곶 해안 등 7곳이 국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에서는 사곶 해안과 콩돌 해안, 남포리 습곡, 두무진 등 4곳이 꼽혔습니다.

또 대청도는 농여 해변과 쌍 연흔 등 2곳이, 소청도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분바위가 국제적 지질 명소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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