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점차 늘어...정오쯤 최고조

교통량 점차 늘어...정오쯤 최고조

2016.05.06. 오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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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점차 늘어...정오쯤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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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의 경우, 오전 동안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들이 늘어 정오쯤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행선은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에서 7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겹치면서 506만여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연휴 기간 중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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