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KAIST 새내기 271명...훈훈한 마지막 수업

[좋은뉴스] KAIST 새내기 271명...훈훈한 마지막 수업

2015.12.17.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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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새내기 271명이 1학년 마지막 수업을 기부로 마무리했습니다.

'새내기만(萬)' 이란 캠페인에 참여해 각자 1만 원씩 총 271만 원을 모아 학교에 전달한 것입니다.

새내기들이 1학년을 마치며 도움을 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1만 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인데요.

서혜인 학생은 학교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으로 고민 없이 학교생활에 몰두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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