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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생산된 '화이트 쿠키 빼빼로' 29만 상자와 지난달 생산된 '가나 초코바 아몬드' 500상자에 대해, 긴급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잉크가 덜 마른 포장 상자가 일부 제품에 사용돼 냄새가 스며든 것으로 보인다며 인체에 해가 있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빼빼로데이'에 물량을 맞추려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악취와 이상한 맛이 난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회수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제과 측은 잉크가 덜 마른 포장 상자가 일부 제품에 사용돼 냄새가 스며든 것으로 보인다며 인체에 해가 있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빼빼로데이'에 물량을 맞추려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악취와 이상한 맛이 난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회수 권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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