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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유흥가에서 20대 남성들이 집단으로 싸움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로 차고, 서로에게 주먹을 내지르는 모습이 격투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말릴 생각조차 못 할 만큼 격렬한 싸움이 이어집니다.
28살 이 모 씨 등 2명이 길을 가다가 마주친 23살 박 모 씨 일행 6명과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인데요.
서로를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게 싸운 이유였습니다.
폭력 사건이 발생한 직후 출처를 알 수 없는 이 영상이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인천지방경찰청은 추적 끝에 이들 8명을 불러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로 차고, 서로에게 주먹을 내지르는 모습이 격투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말릴 생각조차 못 할 만큼 격렬한 싸움이 이어집니다.
28살 이 모 씨 등 2명이 길을 가다가 마주친 23살 박 모 씨 일행 6명과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인데요.
서로를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게 싸운 이유였습니다.
폭력 사건이 발생한 직후 출처를 알 수 없는 이 영상이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인천지방경찰청은 추적 끝에 이들 8명을 불러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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