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탄가스 폭파범, 2차 범행까지 준비했다"

속보 "부탄가스 폭파범, 2차 범행까지 준비했다"

2015.09.02.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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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탄가스 폭파범, 2차 범행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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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수업으로 교실이 빈 사이 몰래 침입"

"바닥에서 종이에 불붙인 뒤 부탄가스 올려놔"

"옆 교실 교사들이 화재경보 듣고 화재 진압"

"대안학교 출석 예정일…연락 닿지 않아 담임이 연락"

"담임 교사와 통화하며 범행 사실 스스로 자백"

"CCTV 분석 등 통해 서울 종합운동장역 근처 검거"

"체포 당시 가방에 폭죽과 휘발유 한 통"

"교실에서 현금과 카드 훔치기도"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쓰레기통 방화 시도하기도"

경찰, "재범 우려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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