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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포천시 구읍리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 82㎡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내부 82㎡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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