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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읍 수락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조한 날씨에 불이 계속 번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7천㎡가 불에 탔습니다.
남양주시와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바람도 많이 불고 암반지대이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는 지난 1일에도 비슷한 지점에 불이 났었다며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조한 날씨에 불이 계속 번지면서 지금까지 모두 7천㎡가 불에 탔습니다.
남양주시와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바람도 많이 불고 암반지대이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는 지난 1일에도 비슷한 지점에 불이 났었다며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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