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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매교동 매교역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1%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매교동 매교역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1%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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