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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창동에서 32살 황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가 전부 타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기름이 새 불이 났을 가능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가 전부 타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기름이 새 불이 났을 가능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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