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서 조업하던 어선 침몰...선원 9명 모두 구조

동중국해에서 조업하던 어선 침몰...선원 9명 모두 구조

2015.04.18. 오후 10: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동중국해 해상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이 화재로 침몰했습니다.

선원 9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준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후 3시쯤 동중국해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서귀포 선적 898 선영호가 화재로 침몰했습니다.

이 불로 선원 9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선장 46살 등 한국인 7명 등인데요.

다행히 9명 모두 인근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상은 중일 해상 잠정구역으로 제주도 서귀포에서 600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침몰한 선박은 갈치와 옥돔 등을 잡는 어선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동중국해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서귀포 선적 898 선영호가 화재로 침몰했습니다.

이 불로 선원 9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선장 46살 등 한국인 7명 등인데요.

다행히 9명 모두 인근에서 조업하던 우리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상은 중일 해상 잠정구역으로 제주도 서귀포에서 600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