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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도로에 구멍이 생겨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에 패인 구멍인 '포트홀'은 지름 50cm, 깊이 25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포트홀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신북대교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돼 운전자들이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 당국은 해당 다리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돼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 진단을 한 뒤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로에 패인 구멍인 '포트홀'은 지름 50cm, 깊이 25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포트홀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신북대교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돼 운전자들이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 당국은 해당 다리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돼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 진단을 한 뒤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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