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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판에서 시비가 붙어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일행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칼부림을 한 67살 박 모 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박 씨가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사무실에서 화투판을 벌이다 돈을 많이 떼 간다며 말싸움을 하다 67살 전 모 씨 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현장에서 자신의 집 옥상으로 도주해 숨어있던 중 출동 대원을 보고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시흥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칼부림을 한 67살 박 모 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박 씨가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사무실에서 화투판을 벌이다 돈을 많이 떼 간다며 말싸움을 하다 67살 전 모 씨 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현장에서 자신의 집 옥상으로 도주해 숨어있던 중 출동 대원을 보고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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