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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지방법원 소속 공무원 3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시 학익동 인근을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잠자던 여고생 A 양의 허벅지를 여러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지만, A 양과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 진술의 신빙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시 학익동 인근을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잠자던 여고생 A 양의 허벅지를 여러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지만, A 양과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 진술의 신빙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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