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송내역 전동차 연기...승객 대피 소동

어젯밤 10시 40분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지나던 동인천행 열차가 멈춰서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피 안내방송을 들은 승객들이 한꺼번에 전동차에서 내리려다 승강장 일대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문제가 된 열차를 차량 기지를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