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설 대비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인천] 인천시, 설 대비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2015.01.22.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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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전까지를 '축산물 안전성검사 특별추진기간'으로 정해 축산물 수급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내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출하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등 도축검사를 철저히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설 명절 전에는 인천지역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중인 축산물을 군·구와 합동수거한 후, 한우 확인검사, 성분규격검사를 실시해 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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