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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와 수원시, 화성시 등 서부권역 12개 시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공군기지 이전은 주민투표와 보상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도에 요청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스웨덴의 이케아 개점에 따른 국내 가구업체 지원을 위해 가구특화산업 전시장 설치를 건의했고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도의 참여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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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공군기지 이전은 주민투표와 보상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도에 요청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스웨덴의 이케아 개점에 따른 국내 가구업체 지원을 위해 가구특화산업 전시장 설치를 건의했고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도의 참여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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