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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정동진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강원도 정선군 예미역과 조동역 사이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사고 열차는 수리를 마치고 오후 1시쯤 다시 정동진 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동력계통에 이상이 생겨 열차를 수리한 뒤 다시 출발시켰다며 승객들에게 운행지연에 대해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열차가 멈춰 선 뒤 열차가 다시 예미역으로 되돌아간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승객들이 한 때 혼란을 겪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 열차는 수리를 마치고 오후 1시쯤 다시 정동진 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동력계통에 이상이 생겨 열차를 수리한 뒤 다시 출발시켰다며 승객들에게 운행지연에 대해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열차가 멈춰 선 뒤 열차가 다시 예미역으로 되돌아간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승객들이 한 때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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