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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이용해 대량으로 과자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체 대표 44살 한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과자 19톤을 만들어 대형 마트에 유통해 2억 8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원재료 수입 날짜를 제조 일자라고 표시해놓는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체 대표 44살 한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과자 19톤을 만들어 대형 마트에 유통해 2억 8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원재료 수입 날짜를 제조 일자라고 표시해놓는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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