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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키장 이용객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 발표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간 연평균 655만 명이 스키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만 70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개인 부주의가 전체의 62%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초급 코스, 시간대별로는 오후에 사고가 가장 빈번했습니다.
또 스키장 부상으로는 타박상, 염좌, 골절 순으로 나타났고, 부상 부위로는 무릎이 전체의 15.5%로 가장 많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안전처 발표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간 연평균 655만 명이 스키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만 70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개인 부주의가 전체의 62%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초급 코스, 시간대별로는 오후에 사고가 가장 빈번했습니다.
또 스키장 부상으로는 타박상, 염좌, 골절 순으로 나타났고, 부상 부위로는 무릎이 전체의 15.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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