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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수능시험이 끝난 요즈음, 성형업계는 특수를 맞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광고 경쟁도 치열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성형수술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0.4%가 광고를 보고 성형외과를 선택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버스나 지하철 내부 광고를 접한 사람이 57%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포털 41%, SNS가 25%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병원 광고만 믿고 덜컥 성형수술했다 수술 결과에 불만을 나타낸 경우도 30%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버스·지하철, 인터넷 매체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과 다른 정보가 담길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자인:박유동[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능시험이 끝난 요즈음, 성형업계는 특수를 맞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광고 경쟁도 치열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성형수술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0.4%가 광고를 보고 성형외과를 선택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버스나 지하철 내부 광고를 접한 사람이 57%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포털 41%, SNS가 25%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병원 광고만 믿고 덜컥 성형수술했다 수술 결과에 불만을 나타낸 경우도 30%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버스·지하철, 인터넷 매체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과 다른 정보가 담길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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