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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올해도 한달 가량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해매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따뜻함을 전했는데요.
올해도 아름다운 트리가 만들어져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멋진 성탄절 트리가 서울 광장에 마련됐다고요.
[기자]
지금 이곳 서울광장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름다운 불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날씨도 조금 더 쌀쌀해졌는데요.
이곳은 트리가 따뜻한 불빛을 비춰주고 있어서 추위마저 잊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불을 밝히기 시작한 초대형 트리는 높이가 18미터에 달합니다.
핑크색과 보라색의 크리스마스 볼, 그리고 은하수를 형상화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랑의 빛'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소방관과 탈북 청소년, 세월호 희생자 등이 참석한 점등식도 진행됐습니다.
합창을 비롯한 공연도 곁들여져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초대형 트리는 오늘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광장을 비출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김주영[kimjy0810@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제 올해도 한달 가량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해매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따뜻함을 전했는데요.
올해도 아름다운 트리가 만들어져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멋진 성탄절 트리가 서울 광장에 마련됐다고요.
[기자]
지금 이곳 서울광장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름다운 불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날씨도 조금 더 쌀쌀해졌는데요.
이곳은 트리가 따뜻한 불빛을 비춰주고 있어서 추위마저 잊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불을 밝히기 시작한 초대형 트리는 높이가 18미터에 달합니다.
핑크색과 보라색의 크리스마스 볼, 그리고 은하수를 형상화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랑의 빛'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소방관과 탈북 청소년, 세월호 희생자 등이 참석한 점등식도 진행됐습니다.
합창을 비롯한 공연도 곁들여져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초대형 트리는 오늘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광장을 비출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김주영[kimjy081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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