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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세월호 수중 수색 작업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모은 성금이 어떻게 쓰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모금액이 약 1,280억 원에 달하는데 아직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 천안함 피격 사건의 경우 국민 성금 총 395억이 모였는데, 유가족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성금 일부가 군 지휘관의 회식비와 기념품 제작에 사용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은 어떻게 사용됐을까요? 사고가 11년 전에 일어났는데 아직도 성금이 전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총 성금이 672억 원 가운데 유족 1인당 2억 2천 100만 원이 지급되고 11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대구시는 여전히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 김유정[graphicnews@ytn.co.kr]
구 성 : 정윤주[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월호 수중 수색 작업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모은 성금이 어떻게 쓰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모금액이 약 1,280억 원에 달하는데 아직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 천안함 피격 사건의 경우 국민 성금 총 395억이 모였는데, 유가족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성금 일부가 군 지휘관의 회식비와 기념품 제작에 사용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성금은 어떻게 사용됐을까요? 사고가 11년 전에 일어났는데 아직도 성금이 전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총 성금이 672억 원 가운데 유족 1인당 2억 2천 100만 원이 지급되고 11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대구시는 여전히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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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성 :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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