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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시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시험 앞에 두고 해마다 이맘때면 각종 속설과 징크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걸까요?
그 오해와 진실 풀어보겠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시죠!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진다?' 이런 속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시험을 앞두고 미끌한 이미지 때문에 기피 대상 1호로 꼽히는 미역국, 하지만 괜한 오해였습니다.
미역은 피와 머리를 맑게해주고 피로 회복과 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히려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입니다.
또, '찹쌀떡 먹으면 대학에 찰싹 붙는다'고 해서 수험생들에게 많이들 선물하시는데요.
실제로 팥에 든 당분이 두뇌 회전을 돕고 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오랜 시간 앉아서 시험봐야하는 수험생들에게 좋겠습니다.
또 '중요한 시험 전날에는 머리 감지 말아라', '손톱 깎지 말아라' 같은 징크스, 믿는 분들 계신데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 원형탈모 오기 쉬운 수험생들, 머리 안 감으면 오히려 두피 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수능 전날 가벼운 두피 마사지와 함께 샴푸를 잘 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괜한 낭설에 흔들리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이색 선물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밥풀처럼 딱 붙어라'는 의미의 밥풀 인형, '잘 찍어라'는 의미가 담긴 도끼 모양의 볼펜이 인기라고 하고요.
서울대 초콜릿, 연세 우유, 고대 빵 등 명문 대학의 이름이 새겨진 선물들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합격과 고득점을 바라는 수험생과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죠?
하지만 시험 결과는 근거 없는 징크스나 미신과는 무관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무엇보다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 발휘하는 '자신감'이 중요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능시험'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시험 앞에 두고 해마다 이맘때면 각종 속설과 징크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걸까요?
그 오해와 진실 풀어보겠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시죠!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진다?' 이런 속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시험을 앞두고 미끌한 이미지 때문에 기피 대상 1호로 꼽히는 미역국, 하지만 괜한 오해였습니다.
미역은 피와 머리를 맑게해주고 피로 회복과 뇌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오히려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입니다.
또, '찹쌀떡 먹으면 대학에 찰싹 붙는다'고 해서 수험생들에게 많이들 선물하시는데요.
실제로 팥에 든 당분이 두뇌 회전을 돕고 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오랜 시간 앉아서 시험봐야하는 수험생들에게 좋겠습니다.
또 '중요한 시험 전날에는 머리 감지 말아라', '손톱 깎지 말아라' 같은 징크스, 믿는 분들 계신데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 원형탈모 오기 쉬운 수험생들, 머리 안 감으면 오히려 두피 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수능 전날 가벼운 두피 마사지와 함께 샴푸를 잘 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괜한 낭설에 흔들리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이색 선물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밥풀처럼 딱 붙어라'는 의미의 밥풀 인형, '잘 찍어라'는 의미가 담긴 도끼 모양의 볼펜이 인기라고 하고요.
서울대 초콜릿, 연세 우유, 고대 빵 등 명문 대학의 이름이 새겨진 선물들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합격과 고득점을 바라는 수험생과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죠?
하지만 시험 결과는 근거 없는 징크스나 미신과는 무관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무엇보다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 발휘하는 '자신감'이 중요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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