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격투기 대회 'GFC'...곤충학대로 볼 수 있나? [최아영, 사회부 기자]

곤충 격투기 대회 'GFC'...곤충학대로 볼 수 있나? [최아영, 사회부 기자]

2014.09.18.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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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FC' 조금 생소한 이름이죠.

유명 이종격투기 대회인 'UFC'를 본 따 만든 곤충 격투기 대회라고 합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미 천만 명 이상이 이 격투기 대회를 시청했다고 하는데요.

'GFC'가 무엇인지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곤충 격투기' 저처럼 처음 이름을 들어 보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정확이 '투곤'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앵커]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에서도 곤충 이종격투기 대회라고 해서 일명 'UFC'라고 대회까지 개최된다던데요.

정확히 어떤 대회인가요?

[앵커]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는 누적 시청자 수가 천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죠.

이렇게 방송으로 까지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이러한 대회를 여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닭 싸움이나 소 싸움, 투견 등과 경우와 같이 동물들끼리 힘을 겨루는 대회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대회들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앵커]

학대냐 놀이냐를 두고 시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곤충격투기를 학대로 볼 수 있을까요?

[앵커]

불법은 아니라는 건데, 동물단체에서 이러한 방송에 대해 어떤 입장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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