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대균·박수경 도피 지시한 사람 없어"

속보 "유대균·박수경 도피 지시한 사람 없어"

2014.07.26.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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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박수경 검찰 조사 협조적"

"4월, 음성→진천→금수원→용인 이동"

"박수경이 직접 운전…유대균 면허 없어"

"석달 동안 용인 오피스텔에서만 있어"

"유대균·박수경 모두 휴대전화 없어"

"유대균, 프랑스 출국 오래 전부터 계획"

"유대균, 오대양 사건 기억나 도피"

"유대균·박수경 도피 지시한 사람 없어"

"유대균 몸무게 석달 동안 20kg 줄어"

"오늘 영장 청구 어려워"…내일 청구 방침

'박수경 씨' 관련 정정보도문

YTN은 2014년 7월 25일 이후 "경찰, 유병언 아들 유대균 검거" 제하의 기사 등 박수경 씨 관련 보도에서 박수경 씨가 어떤 지시에 따라 유대균 씨를 수행 및 호위무사 역할을 했다고 수차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박수경 씨는 유대균 가족과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인해 도피를 도운 것일 뿐이고 4월경 울산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급한 사실이 없으며 유 씨와 내연 관계는 사실이 아니고 유 씨로부터 월급을 받으며 개인 경호원 또는 수행비서를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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