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동에서 승용차 추락...일가족 4명 부상

서울 평창동에서 승용차 추락...일가족 4명 부상

2014.04.26.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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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서울 평창동에 있는 도로에서 언덕길을 내려오던 승용차가 5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박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석에 벗어놨던 신발이 브레이크에 끼면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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